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가 제5대 상임대표 후보자를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접수 받는다.

상임대표는 대의원이자 장애인이어야 하며, 임기는 3년이다. 당선된 상임대표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에 필요한 정책개발 및 제도 연구사업, 자립생활 리더 양성 및 동료상담가 교육 등을 시행하는 한자연을 대표하며, 총회 및 이사회의 의장이 된다.

후보자 등록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이룸센터 한자연 사무처에 접수하면 되며, 구비서류는 후보자 등록신청서, 대의원 5명의 서명날인을 받은 추천서, 주민등록등본, 복지카드 사본 등이다. 등록비는 100만원.

한편, 한자연 상임대표 선거는 오는 2월12일 오후2시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02-785-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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