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아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 소속 ‘극단 부에나비스타’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대구시 남구 한울림소극장에서 신체극 ‘지하철이야기’ 막을 올린다.

극단 부에나비스타는 몸짓과 표정만으로 이뤄진 신체극을 통해 꿈을 펼쳐나가는 농배우 전문극단으로, 이번 신체극 ‘지하철이야기’는 아침에 일어나서 각자의 모습으로 준비를 하고 지하철을 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15일 오후7시, 16일 오후3시, 오후7시, 총 3회의 공연으로 이뤄지며, 관람료는 공연을 관람한 후 감동받은 만큼 자율적으로 티켓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공연 접수는 오는 14일까지 협회 전화접수(053-623-9929) 및 내방으로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한국농아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 053-623-9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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