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주)(대표이사 최진우)가 11일 오후 1시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채필)에 의료용 복지용품 ‘입욕 리프트(BATH LIFT)’ 100대를 지정기탁했다.

기탁된 복지용품은 고령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활동보조서비스 대상자, 체험 홈을 이용 중인 중증장애인에게 지원된다.

최진우 대표이사는 본사에서 전달식을 마친 뒤 “장애인을 위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애인재단은 2004년 설립 이후 조성된 장애인 복지기금을 바탕으로 매년 100개 내외의 장애인단체들을 지원하고 있고, 장애논문연구지원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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