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장애인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던 장애여성 화가 만들기 교육프로그램 ‘그녀들의 색깔 이야기 시즌3’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로, 교육생과 초대작가의 작품을 포함해 총 30점이 전시된다.

또한 17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전시회 오프닝에서는 퓨전국악, 현대무용, 휠체어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행사가 재능기부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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