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과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동문장애인복지관 4층에서 지역 장애인의 “권리 실천”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의 서비스 선택권 및 당사자의 참여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동문장복은 “장애인 운동 현장에서 역동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들자립센터와 협력을 통해 더 진취적이고 역동성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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