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부모회가 지난 5월 29일 한국일보 조상현 부사장과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체 (주)그린주의를 방문해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썬나노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그린주의는 친환경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광고, 인쇄, 출판, 전시 기획, 판촉 및 전산소모품제조, OA기기 유지보수 전문업체로서, 친환경 토너 및 전산용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주)그린주의는 고용 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고 있는 바,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체로 착한기업 2호점에 선정됐다.

앞으로 부모회와 (주)그린주의는 장애인 고용에 따른 상호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해, 장애인 고용촉진 도모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