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챌린지 ‘2021년 3Y-Green CAP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이 22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챌린지 ‘2021년 3Y-Green CAP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21년 3Y-Green CAP 프로젝트는 용인시와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용인송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라는 문구를 통해 아동에 대한 학대 행위를 멈추고 사회의 미래인 아동의 건강과 행복을 보장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최 원장은 임희택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의 참여 요청을 받아들여 동참했다. 다음으로는 최혜영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조석영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이 챌린지 취지에 공감하며 참여하기로 했다.

최 원장은 “사회적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인식 확대 노력에 참여하게 됐다”며, “참여를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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