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열린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김성일 회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이 지난 2일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야스 비세로이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Asia Paralyimpic Committee, APC) 스포츠 어워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별상은 올 10월 41개국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발휘한 국가에게 주어 것으로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김 회장이 한국을 대표해 받은 것.

이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총 72개를 획득해 2002년 부산대회 이후 처음으로 종합 2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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