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원순, 이하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오는 11월까지 장애인, 어르신 등 체육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스포츠 재능나눔 사업을 실시한다.

노인체육을 전공한 대학생, 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이 강사로 나서 재능기부 형태로 체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재능나눔 사업은 희망튼튼, 리듬활동, 건강장수 등의 체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희망튼튼과 리듬활동 프로그램은 학령기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건강장수 프로그램은 어르신이 대상이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이 사업을 통해 재능기부자나 대상자가 장애여부와 나이에 상관없이 스포츠 재능을 공유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긍정적 상호관계를 맺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의: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팀(070-7702-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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