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제3대 회장 선거 1차 투표 결과, 기호 1번 김성일 후보와 기호 2번 장춘배 후보의 결선 투표가 결정났다.

선거에는 총 54명중 52명의 대의원이 참석했고, 투표결과 기호 1번 김성일 후보 19표, 기호 2번 장춘배 후보 15표, 기호 3번 이정선 후보 12표, 기호 4번 우창윤 후보가 5표를 얻었다.

이로써 지지를 가장 많이 받은 김성일 후보와 장춘배 후보의 결선투표가 결정됐고, 3위 4위를 기록한 이정선, 우창윤 후보는 탈락했다.

회장선거는 대의원 과반수가 참석해야 성립되며, 참석인원의 과반수로부터 득표를 얻어야 당선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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