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의 모습. ⓒ대한장애인체육회

지난 28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전에 들어간 2008 전국장애청소년체육대회.

2012년 개최되는 런던장애인올림픽을 대비해 장애인스포츠의 꿈나무를 발굴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는 28일부터 31일까지 광주광역시 염주체육관 일원에서 치러진다.

총 9개의 종목에 1,479명(선수 912명, 임원 및 보호자 567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고 있는 2008 전국장애청소년체육대회 모습을 사진으로 전한다.

윤순재와 김하은이 선수단을 대표해 선서를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박건우와 김진한 코치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자유형 50m에 출전한 김세진이 입수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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