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장문원)과 SK Telecom이 협력해 장애작가 7인의 전시 ‘미디어아트 : 소리와 빛의 세계展’을 12월 한 달간 SKT 을지로사옥 미디어 월(Media Wall)(서울 중구 을지로 65 SKT-타워)에서 전시한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장문원)과 SK Telecom이 협력해 장애작가 7인의 전시 ‘미디어아트 : 소리와 빛의 세계展’을 12월 한 달간 SKT 을지로사옥 미디어 월(Media Wall)(서울 중구 을지로 65 SKT-타워)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장애예술가의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한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2021-미디어아트 워크숍’을 통해 작업한 작품으로, 장애예술가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예술계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곽현진 ‘Always Christmas’, 김현우 ‘화려한 픽셀의 여행’, 김현하 ‘공존’, 이민희 ‘지금 그리고 여기에 : 자연의 섬광’, 문정연 ‘Sunflower of joy’, 임현주 ‘ME ME WE’, 황성원 ‘Untitled’ 등 총 7명의 장애작가의 일곱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장문원은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이음센터(서울시 종로구 동숭동)를 중심으로 장애인예술가 창작 지원, 인재 발굴 및 육성, 기획사업 등 장애인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2021’ 매체확장 워크숍 ‘PLAY▶TECHMON’은 기술과 예술과의 접목을 통해 미적 경험과 감각을 확장하는 워크숍 총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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