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문화가 있는 날’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전시회와 공연이 취소되고, 장애예술인 지원을 위한 ‘제6회 온라인 이음바자회’로 전환해 진행되고 있다.

‘7월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쁘렝땅, 밀알복지재단이 후원하고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이사장 배은주)가 주최한다.

28일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에 따르면 ‘제6회 온라인 이음바자회’는 오는 8월 7일까지 서울 가양역 지하1층 기빙플러스 가양역점에서 열린다.

더욱이 온라인 특별판매 유튜브 생방송을 지난 24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31일 오후 5시 한 차례 더 예정돼 있다. 온라인 경매도 진행될 예정으로 부천방송(htts://youtube.com/channel/UCOJtgNll4TaufnoA-01LmAA) 링크로 입장, 실시간 댓글로 구매하면 된다.

이번 온라인 이음바자회 수익금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예술인에게 지원된다.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는 “어려움에 처한 장애예술인들에게 작으나마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 뒤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취소된 전시회와 공연은 1개월씩 순연해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2-673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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