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전’ 포스터.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이하 협회)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도봉문화원 도봉갤러리에서 ‘행복한 동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협회에 소속돼 있는 지체,발달,청각 등 한국의 대표적인 100인의 장애인 작가들의 서양화, 한국화, 서예, 공예, 사진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누구나 자유롭게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관람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닝은 따로 진행하지 않고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만 전시한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지내며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된 시대에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02-2062-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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