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7일 오후5시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 야외테라스무대에서 “트로트파티” 열린콘서트를 진행한다.ⓒ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5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7일 오후5시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 야외테라스무대에서 “트로트 파티” 열린콘서트를 진행한다.

확산으로 인해 장애인 공연계가 침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비대면 공연과 전시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었다.

그러나 그 이후 생활속 거리두기로 정책이 바뀌면서 5월 문화가 있는 날은 지침에 맞게 공연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번 공연은최근 트로트 장르가 국민적인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을 감안해 이음가요제 출신 가수들이 트로트 라인업으로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

제2회 이음가요제 대상 나대용, 제4회 대상 김형회, 얼마전 데스페라도라는 트로트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매한 김남제등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세상에 하나뿐인 전시는 “同心(동심)” 이라는 주제로 오는 한국화가 고정심 작가가 27일부터 31일까지 개인 초대전으로 준비했다. 오프닝 행사는 27일 오후 2시 이음센터 이음갤러리에서 열린다.

공연이나 전시에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한채로 참석하면 된다. 예약문의 02-6737-0900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