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수화가 석창우 화백과 가톨릭 성화 전문 작가 심순화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특별 회화전 ‘평화가 너희와 함께’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명동성당 갤러리 1898에서 열린다.
전시는 평화, 예수님의 길(석창우), 예수님의 삶 그리고 평화의 성모님(심순화), 한국의 평화의 사도와 우리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석창우 화백의 회화 30점, 심순화 작가의 작품 15점 등 총 4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오프닝은 16일 오후 2시로, 석창우 화백과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의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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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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