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짧은 기린 지피”포스터.ⓒ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오는 22일 이음센터 문화가 있는 날에는 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명품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가 막을 올린다.

고정욱 작가 원작의 “목 짧은 기린 지피”는 2013년 김천가족연극제 최우수연기상, 2014 서울어린이연극상 각본상에 빛나는 인기 뮤지컬로서 “극단 하늘에” 가 제작, 기획한 작품이다. 이음센터 5층 이음아트홀에서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음센터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또 이날 오후 1시 ‘세상의 하나뿐인 전시’는 1997년 우리나라 최초로 시작된 기쁜우리복지관의 만화교실반과 제16회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입상했던 김서희 작가의 애니메이션 콜라보전시가 진행된다.

오픈리셉션을 시작으로 6일 동안 진행되며 이음가요제 은상을 수상했던 마혜리가 축하공연으로 참여한다. 공연 관련 예약은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02-6737-0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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