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작품인 거북이의 눈물. ⓒ강남장애인복지관

강남장애인복지관 소속작가인 장애아티스트 ‘미긍주혜(강주혜)’가 18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음센터에서 개인전의 막을 올렸다.

오는 24일까지 ‘나가세’라는 전시명으로 ‘아이들의 세상’, ‘당신의 세상’, ‘함께하는 세상’, ‘미긍 세상’의 네 가지 주제에 맞춰 총 36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강남장애인복지관은 문화예술특화복지관으로써 시각예술분야의 작가 실현을 위해 발달장애에 국한되지 않은 전 장애에서 재능 있는 작가의 창작활동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작가의 작업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전시의 장을 열어 장애 작가의 시작과 성장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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