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창작 단막공연 페스티벌’ 포스터.ⓒ장애인문화예술극회휠

각각의 풍부한 예술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장애인작가들의 작품이 모인 ‘장애인 창작 단막공연 페스티벌’이 오는 9월1일부터 4일까지 성북마을극장에서 열린다.

‘장애인 창작 단막공연 페스티벌’은 장애인당사자들이 직접 대본을 만들고 음악, 무대, 배우를 하는 극단 휠이 짤막한 단막극 대본을 모아 만든 새로운 시도의 페스티벌이다.

단막극은 ‘인간에 대한 예의’, ‘소리전쟁’, ‘가장 보통의 존재’, ‘영웅’ 등 총 4편으로 10명의 배우 중 8명이 장애인 배우로 참여한다.

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7시30분, 토‧일요일 오후3시, 6시로, 티켓가격은 전석 1만원이다.

<문의> 장애인문화예술극회휠 02-706-3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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