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미술협회(회장 김충현)가 오는 17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내 서울장애인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장애아동 미술작품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지난 9월부터 12월 초까지 '꿈과 희망의 미래를 찾아가는 장애아동 미술세계'라는 주제로 주최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장애아동들의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한국장애인미술협회는 "장애아동의 부모님들이 장애아동들이 손수 만든 작품을 통해 교육 전후의 변화과정을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발전을 돕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시회의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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