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대표 배은주씨와 그녀의 딸 이예슬양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대표 배은주)의 전국 순회공연 ‘드림 콘서트-희망 코리아’가 지난 8월 28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처음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단 대표 배은주씨와 그녀의 딸 이예슬 양이 특별공연을 펼쳤으며, 세계적인 성악가 최승원씨, 초대가수 박윤경씨 등이 나와 자리를 빛냈다.

‘드림콘서트-희망코리아’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경남마산(9월 12일), 충주(9월 30일), 서울(10월 17일), 제주도(10월 24일), 대전(10월 28일)을 거쳐 고양시(11월)에서 막을 내린다.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이 새롭게 창단한 ‘빛드림휠체어난타팀’ 이 데뷔공연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현대창작무용의 공연 모습.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빛된소리중창단의 공연 모습.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세계적인 성악가 최승원씨의 모습. 최승원씨는 이번 공연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초대가수 박윤경씨의 축하공연 모습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공연을 마친 예술단원들이 다같이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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