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이항나씨가 23일 이룸센터에서 열린 '책, 함께 읽자' 행사에 낭독자로 참석했다. ⓒ에이블뉴스

연극배우 이항나씨는 23일 이룸센터에서 열린 '책, 함께 읽자' 행사에서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를 낭독했다. ⓒ에이블뉴스

연극배우 이항나씨가 오늘 9월 아이를 낳는다는 사회자가 멘트가 있자, 장애인들이 큰 박수를 보냈다. ⓒ에이블뉴스

23일 오후 3시께 서울 여의도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이룸센터에서 개최된 '책, 함께 읽자' 낭독 행사에 참석한 장애인들과 시민들. ⓒ에이블뉴스

23일 오후 3시께 서울 여의도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이룸센터에서 개최된 4월 '책, 함께 읽자' 낭독 행사에 낭독자로 참석한 연극배우 이항나씨.

이씨는 떼아뜨로 노리 대표이자 서울연극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1년 한국연극협회 연기상, 2000년 제36회 동아연극상 연기상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이날 이씨는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를 맛깔스럽게 낭독해 장애인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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