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대표 배은주)은 오는 24일 저녁 7시 서울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세상의 빛이 되는 노래’라는 옴니버스 음반 발매기념 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상의 빛이 되는 노래’는 KBS 장애인가요제 입상자들이 중심이 돼 장애인예술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설립한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이 장애가 아닌 음악과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낸 첫 번째 성과이기도 하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해 한국의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개선과 문화적 소통의 장을 열 계획이기도 하다.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과 한국암웨이(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드림콘서트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단체로 관람하는 장애인들에게는 음반도 무료로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