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예산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진행된 장애인의 1인시위가 경찰의 강경진압에 무산됐다. 경찰에게 둘러싸인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명애 상임대표가 울부짖고 있다. ⓒ에이블뉴스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예산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진행된 장애인들의 1인시위가 경찰의 강경진압에 무산됐다.

1인시위를 진행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하던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소속 장애인들은 미리 대기하고 있던 경찰들의 통제로 광화문광장 인근 인도에 격리돼 1시간여 동안 이동하지 못했다.

장애인들이 격리돼 있던 시각, 광화문 광장에서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평화대행진 행렬이 진행되고 있었다.

26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예산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진행된 장애인의 1인시위가 경찰의 강경진압에 무산됐다. 경찰의 진압에 한 장애인이 휠체어에서 떨어져 땅에 주저앉아 있다. ⓒ에이블뉴스

26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예산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진행된 장애인의 1인시위가 경찰의 강경진압에 무산됐다. ⓒ에이블뉴스

26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예산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진행된 장애인의 1인시위가 경찰의 강경진압에 무산됐다. 한 장애인이 경찰에 둘러싸여 있다. ⓒ에이블뉴스

26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예산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진행된 장애인의 1인시위가 경찰의 강경진압에 무산됐다. 한 장애인이 경찰에 끌려가고 있다. ⓒ에이블뉴스

26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예산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진행된 장애인의 1인시위가 경찰의 강경진압에 무산됐다. 한 장애인이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에이블뉴스

26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예산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진행된 장애인의 1인시위가 경찰의 강경진압에 무산됐다. 경찰이 장애인이 타고있던 휠체어를 통째로 들며 진압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26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예산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진행된 장애인의 1인시위가 경찰의 강경진압에 무산됐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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