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장애인연합 ‘제5대 공동대표단’이 새롭게 구성됐다.

여장연은 지난 1월 31일 2012년 제14차 정기총회에서 장명숙 상임대표의 사임에 따라 잔여임기(2년)를 수행할 ‘제5대 공동대표단’을 선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여장연 권순기 공동대표를 상임대표, 전북여성장애인연대 유영희 대표가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또한 기존의 조성옥 공동대표는 현직을 유지한다.

한편 올해 3대 중점 방향으로 여성장애인의 참정권 및 모성권, 정보문화권 확보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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