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이 내년 유치원·초등학교 교사와 특수교사 465명을 채용한다.

충북교육청은 1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4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채용인원은 유치원 교사 50명, 초등교사 400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4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11명 등 465명이다.

이중 장애인구분모집을 통해 유치원교사 3명, 초등교사 24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1명 등 28명을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준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다. 원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하면 된다.

일반 지원자는 타 시·도에 중복지원 할 수 없으나, 장애인구분모집 지원자는 2개 시·도 이내에서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1차 시험은 11월 23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치러진다. 1차 합격자는 12월 24일,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29일 홈페이지(www.cbe.go.kr)를 통해 발표된다.

문의 : 충청북도교육청(043-290-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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