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UD실천연대’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청 열린광장에서 ‘유니버설 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장애인인권포럼 UD공모전 수상작 20여 점 및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생활용품 약 2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유니버설디자인을 이해할 수 있는 전시물과 유니버설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실제로 보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시민 누구라도 이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성별, 연령, 국적,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쓸 수 있는 제품 및 사용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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