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과 NHN엔터테인먼트는 15일 NHN엔터테인먼트 회의실에서 NHN엔터테인먼트 정연훈 총괄이사, 공단 박승규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NHN엔터테인먼트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

공단과 NHN엔터테인먼트는 15일 NHN엔터테인먼트 회의실에서 NHN엔터테인먼트 정연훈 총괄이사, 공단 박승규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NHN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중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공단 박승규 이사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온라인 서비스 업종의 대기업들에게 장애인 고용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원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연훈 총괄이사는“이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으로 중증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과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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