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광동학원이 직원 30%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하는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주)케이디텍을 설립했다.
이에 따라 학교법인 광동학원(이사장 이종록)은 22일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주)케이디텍(대표 김남기) 본사에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개소식을 가졌다.
(주)케이디텍은 IT사업, 연극․뮤지컬․영화제작 및 유통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아트센터 K'의 운영으로 새로운 기업성장의 패러다임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현재 총 27명의 근로자 중 61.5% 해당하는 16명(중증 9명)이 장애인으로 앞으로도 장애인 및 취약계층, 특히 중증장애인 고용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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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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