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감사위원들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재의료원에 대한 오전 국정감사를 마치고 인천 부평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핸인핸'을 찾았다.
2007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은 '핸인핸'은 인천 예림학교 내에 보호작업장 '예림일터'와 함께 위치해 있으며 지적·자폐 장애인 92명이 칫솔, 세탁, 재생 카트리지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감사위원들은 작업장을 둘러본 뒤 동석한 경인노동청 실무자로부터 '핸인핸' 매출실적, 정부지원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장애인생산품 판매를 지방관공서와 국회 등에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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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민 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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