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장애아동을 위한 프리허그에 나선다.

사랑의열매는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 사거리에서 ‘사유리의 프리허그’가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 목표인원수는 100명으로 한 명이 포옹할 때마다 사유리가 만원씩 기부할 예정이다.

사유리는 이와는 별개로 오는 20일 온라인 허그 캠페인이 종료되면, 누리꾼들이 기부한 금액의 2배를 기부하기로 했다.

사유리는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허그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좋은 취지의 모금인 만큼 많은 사람이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유리의 장애아동 돕기에 동참하려면 홈페이지(http://wegen.kr)에서 후원하기 버튼을 클릭해 온라인 기부를 하거나 위제너레이션페이스북(http://facebook.com/wegeneration)에 응원댓글을 남기면 된다.

댓글 하나가 늘어날때마다 비상교육과 한국서부발전 등 후원기업에서 500원씩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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