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김양원 인권위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지난 3일 서울 무교동 국가인권위원회 정문 앞에서 열린 석암비리척결 300일 투쟁 문화제에서 사회를 맡은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현수 활동가는 "이명박 대통령과 김양원 위원은 어이없는 어록으로 유명하다"고 이 대통령과 김 위원의 어록을 소개했다.

김씨는 "이명박 대통령은 노동자는 태안 무료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기업을 위해 일하라고 어록을 남겼고, 김양원 의원은 장애인 편의증진법이 자신이 넘어져서 만들어졌다고 어록을 남겼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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