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13층 김양원 비상임 인권위원 사무실 문패. 인권 활동가들이 김양원 의원의 이름에 청테이프로 엑스자를 넣었다. ⓒ에이블뉴스

인권단체연석회의, 시설비리척결과탈시설쟁취를위한공동투쟁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인권단체 소속 회원 40여명이 13일 오후 4시 현재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의실(13층) 앞에서 김양원 비상임위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김양원 위원의 이름이 적힌 문패에 녹색테이프를 붙이고 "인권침해 가혜자인 김양원 위원은 인권에 대해 논할 자격이 없다"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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