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서울다누림버스
에이블뉴스의 기사를 네이버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세상이야기
직업능력개발원 훈련생 수시모집
네이버에서 에이블뉴스를 쉽게 만나보세요
뉴스홈 >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http://abnews.kr/1TrO

휠체어로 떠나는 여행이야기, 부산 10km 라이딩

해별길 따라 미포, 청사포, 송정까지…볼거리 풍성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21 13:18:42
해별열찻길 따라 라이딩. ⓒ하석미 에이블포토로 보기 해별열찻길 따라 라이딩. ⓒ하석미
요즘 우리나라 날씨를 보면 건기와 우기로 바뀐 듯하다. 이런 날씨에 휠체어 이용인들은 휠체어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날씨가 습하고 온도가 높으면 휠체어 고장률이 많다. 외출 시 비가 오면 컨트롤에 덮개를 덮어 충전기 부분에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오늘은 부산의 하늘과 바다가 마주 닿는 곳, 새로 핫한 여행지인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가 달리는 길이다.

원래는 열차가 달리던 곳으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철길이었으나 2013년 도심을 가로지르는 우동, 기장 구간의 복선화가 완료되면서 이제는 기차가 달리지 않는 길이다. 거기에 해변열차를 도입해 요즘 새로운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미포역으로 gogo. ⓒ하석미 에이블포토로 보기 미포역으로 gogo. ⓒ하석미
해별열차와 스카이캡슐 열차(휠체어이용인 차별 열차). ⓒ하석미 에이블포토로 보기 해별열차와 스카이캡슐 열차(휠체어이용인 차별 열차). ⓒ하석미
블루라인파크는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 두 개의 열차가 운행되지만 아쉽게도 전동휠체어 이용인은 탑승이 불가했다.

수동휠체어만 겨우 탑승 가능한데 그것도 휠체어에서 의자로 옮겨 앉아야 한다고해 민원 내려고 했는데 부산 장애인단체가 인권위에 제소한다고 해 다음에 탑승을 기대해 본다.

나는 대신해 잘 정비된 열차 옆길을 따라 미포, 청사포, 송정까지 4.8km 왕복으로 10km 휠체어 라이딩을 했다. 그래도 위로가 되었던 건 가는 길목에 볼거리가 많았다.

미포 정거장에서 출발해 해변을 보면서 달리는 열차를 따라 거닐다 보면 오른편의 옥빛의 바다를 내려다보면서 달리는 기분 짜릿하다. 오륙도도 보이고, 광안리의 광안대교까지 눈에 들어온다. 알록달록 색으로 새롭게 탄생한 달맞이 터널은 핫한 포토존이 되었습니다.

청사포의 전망대. ⓒ하석미 에이블포토로 보기 청사포의 전망대. ⓒ하석미
청사포의 물미역 ~. ⓒ하석미 에이블포토로 보기 청사포의 물미역 ~. ⓒ하석미
달리다 보면 일출이 아름다운 청사포를 보게 된다.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청사포는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있데, 구덕포 미포 그리고 청사포다.

청사포는 작은 포구인데 미역 생산지로 아주 유명해서 그 길을 달리다 보면 마른 미역을 판매하시는 할머님들을 만날 수도 있다.

청사포의 등대가 보여 등대 쪽으로 빠질 수 있어 얼릉 가봤다. 청사포에는 빨간색과 흰색의 두 개의 등대가 있다. 빨간색은 휠체어 접근이 어렵고 흰색 등대는 예쁜 그림까지 그려있다.

청사포는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온 강태공들로 항상 북적거린다고 하는데, 그날도 많은 낚시꾼들이 있어서 뭐 잡으셨어요? 물어보니 껄걸 웃으시며 돔, 아나고를 낚았다고 하신다.

라이딩의 즐거움이 있다. 아주 오래된 소나무가 양쪽으로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고 소나무와 꽃들 사이로 보는 바다 풍경은 달릴 때마다 그 풍광에 감사하게 된다.

장승, 달맞이꽃 볼거리가 가득하다. 조금 달리다 보면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청사포 해안에서 해상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다섯 암초가 징검다리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전복이나 멍게, 해삼, 성게 같은 해산물이 많아서 청사포 해녀들이 물질을 한다. 전망대를 거닐어 보면 발밑으로 보이는 바다 그 짜릿함이 좋으며, 양쪽으로 펼쳐진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또 달리다 보면 구덕포가 나온다. 해송이 우거진 언덕이 자리하고 있다. 구덕포 동쪽 해안 대부분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서쪽에는 부흥봉에서 남쪽 달맞이 고개로 이어지는 산지가 지라하고 있다. 해안가에는 고두말 바위 등의 기암괴석이 나타난다.

저 멀리 송정해변이 보이는데 해변가는 여기가 송정입니다를 말하고 있다. 알록달록색의 영문 송정글씨 그 옆으로 대한민국 서핑메카와 함께 큰 곰이 서핑보드를 들고서 나 지금 바다로 달려 갈래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정역은 동해남부선 옛 철길로 국가등록문화재 제 302호다. 부산 송정해수욕장은 서퍼들의 성지다. 날씨가 훅 더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나무와 꽃, 바다의 어우러짐. ⓒ하석미 에이블포토로 보기 나무와 꽃, 바다의 어우러짐. ⓒ하석미
토요코인 장애인객실 침대 2개(싱글, 더블). ⓒ하석미 에이블포토로 보기 토요코인 장애인객실 침대 2개(싱글, 더블). ⓒ하석미
무장애 여행 정보

■ 관람 및 이용 안내

⚫ 주 소 :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62번길 11
⚫ 편의 시설
- 장애인화장실 : 미포, 청사포, 송정역(장애인 화장실 있으나 불편)
- 청사포 전망대 1층에 장애인 화장실이 조금 더 편함

그 외 정보

⚫ 이동권
☀부산두리발장애인콜택시 ☎ 051 466 2280

☀ 사전등록 후 즉시콜 이용 가능 - 전동휠체어 3명 탑승가능한 쏠라티
두리발 홈페이지 들어가 예약창에 사전 예약 이용 가능 ☎ 051) 850 4618

☀ 지하철로 이동
부산역 탑승서면역 환승→중동역 이동 1km→해운대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

⚫ 숙박시설
-토요코인호텔 해운대1 ☎ 051) 256 1045 장애인객실 사전예약
-토요코인호텔 해운대2 ☎ 051) 741 1045 장애인객실 사전예약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칼럼니스트 하석미 칼럼니스트 하석미블로그 (chanmee07@naver.com)

칼럼니스트 하석미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후유장애의 무서움, 희귀난치성질환 경험-⑩ 칼럼니스트 신민섭 2021-07-23 17:07:27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장애인 권리증진 계기 되는 개헌이어야 칼럼니스트 이원무 2021-07-23 13:25:06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특이질환 장애인 위한 게임 개발 '메나드' 칼럼니스트 김해영 2021-07-23 11:19:30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세상이야기]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추천 콘텐츠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