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로그인 | 회원가입
Ablenews로고
서울다누림버스
에이블뉴스의 기사를 네이버 모바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배너: 최첨단 스포츠의족 각종보조기전문제작 서울의지
뉴스로 가기동영상으로 가기포토로 가기지식짱으로 가기블로그로 가기사이트로 가기
[모집] 현재 에이블서포터즈 회원 명단입니다.
세상이야기
직업능력개발원 훈련생 수시모집
네이버에서 에이블뉴스를 쉽게 만나보세요
뉴스홈 >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기사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RSS 단축URLhttp://abnews.kr/1TrS

바우처택시도 복지콜처럼 안전·저렴하게 이용할 수 없을까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6-22 09:36:27
서울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 ⓒ서울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에이블포토로 보기 서울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 ⓒ서울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필자는 서울 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복지콜’을 자주 이용한다.

장애인 복지콜은 2005년 시각장애인의 ‘발’이 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생활 이동 편의 시설이지만 아직도 불편한 점이 많다.

장애인 복지콜의 운영 차량은 158대뿐인데, 차량이 적다 보니 한 시간은 물론 두 시간, 세 시간까지 기다리는 경우가 있다.

이에 서울시는 대안으로 2017년 4월 나비콜, 엔콜, 마카롱택시로 분류되는 바우처 택시 제도를 도입했다.

그러나 바우처 택시는 복지콜에 비해 비용이 비싸다. 복지콜은 5km까지 기본요금 1500원과 5km에서 10km 사이의 경우 1km당 280원의 추가요금, 10km를 초과할 경우 1km당 70원의 추가요금을 받는다.

반면 바우처 택시는 주간 기준 콜비 1000원을 추가로 받는다. 또한 이용자는 택시 미터기 기준 8000원까지 2000원의 기본요금을 내야 하며, 40000원 이하까지는 택시요금의 25%를 부담한다.

또한 바우처 택시 기사들은 이동이 느리고 타인의 도움을 받아 차량을 타야 하는 시각장애인의 특성을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하차 시 내가 원하는 목적지가 아니거나, 승차 시 내가 서있는 곳에 정확히 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혼자 탑승한 상태에서 기사의 말만 듣고 내렸다 낭패를 본 적도 있다.

다른 한 가지는 바우처 택시가 복지콜에 비해 친절하지 않다는 점이다. 필자는 얼마 전 대형병원을 방문하고 바우처 택시를 이용했다. 그런데 운전기사가 차내에서 음식물을 섭취했다.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기인데도 말이다.

필자는 서울 시각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바우처 택시 담당 부서로 민원을 제기했으나 신통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복지콜처럼 생활이동지원센터에서 직접 고용한 기사가 아니어서 마땅한 통제수단이 없다는 것이다.

바우처 택시 기사들에 대한 상시 교육이 필요하다. 바우처 택시 기사도 복지콜처럼 탑승과 도착 시 시각장애인 고객의 안전을 신경써야 한다.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의 궁극적 목적은 시각장애인이 혼자 택시를 탑승했을 때에도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동하는 것에 있다.

시각장애인연합회는 바우처 택시 기사들도 시각장애인 교육을 받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바우처 택시의 가격 또한 복지콜과 비슷하게 조정해야 한다. 이는 복지콜과 바우처 택시 이용자의 분산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며, 시각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이라는 본 취지와도 맞다고 생각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칼럼니스트 조현대 (hyun859@hanmail.net)

칼럼니스트 조현대의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구독료 1,000원도 큰 힘이 됩니다. 자발적 구독료 내기배너: 에이블서포터즈
이기사를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 RSS
화면을 상위로 이동 기사내용 인쇄기사 이메일 보내기기사목록 기사오류신고
최신기사목록
기사분류 기사제목 글쓴이 등록날짜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장애예술인도 음악으로 먹고 살 수 있나요? 칼럼니스트 강대유 2021-07-30 15:18:53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장애이해 교육 의뢰자들의 그릇된 민낯 칼럼니스트 한지혜 2021-07-30 11:38:46
오피니언 > 세상이야기 휠체어로 떠나는 여행, 세계문화유산 "통도사" 칼럼니스트 하석미 2021-07-30 10:31:56


[전체] 가장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인기검색어 순위




배너: 에이블뉴스 모바일웹 서비스 오픈


배너: 에이블뉴스 QR코드 서비스 오픈

[세상이야기]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더보기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댓글이 더 재미있는 기사 더보기

주간 베스트 기사댓글



새로 등록된 포스트

더보기

배너:장애인신문고
배너: 보도자료 섹션 오픈됐습니다.
화면을 상위로 이동
(주)에이블뉴스 / 사업자등록번호:106-86-46690 / 대표자:백종환,이석형 / 신문등록번호:서울아00032 / 등록일자:2005.8.30 / 제호:에이블뉴스(Ablenews)
발행,편집인:백종환 / 발행소: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7길 17 서울빌딩1층(우04380) / 발행일자:2002.12.1 / 청소년보호책임자:권중훈
고객센터 Tel:02-792-7785 Fax:02-792-7786 ablenews@ablenews.co.kr
Copyright by Ablenews. All rights reserved.
E美지 창간 5주년 이벤트 장애인용품 노인용품 전문쇼핑몰, 에이블라이프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추천 콘텐츠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