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지도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손끝으로 읽어가는 별자리 여행’.ⓒ도와지

도와지가 서울특별시의 후원을 받아 촉지도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손끝으로 읽어가는 별자리 여행’을 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작된 촉지도서는 서울시 소재 시각장애 관련 학교 3곳(국립서울맹학교, 한빛맹학교, 서울효정학교)과 공공도서관(국회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2곳에 기증했다.

도와지는 촉지도서를 서울시 소재 시각장애 관련 학교와 공공도서관에 기증함으로써 시각장애 관련 학교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및 성인 시각장애인들이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 촉지도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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