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틀담복지관(관장 송선자)가 오는 오는 15일까지 심리치유 및 정서 지지프로그램 ‘푸드로 떠나는 힐링’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식재료를 매개로 상담치료를 진행함으로써 여성 지적장애 자녀를 둔 부모가 가지는 스트레스 상황과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를 이겨낼 수 있는 심리적 강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 지적장애아동 부모는 인천노틀담복지관(032-540-8927)으로 전화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별칭짓기, 내 마음의 안전지대, '내가 보는 나, 남이 보는 나', 행복한 미래 등 세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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