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복지재단은 따뜻한동행,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소규모 장애인 개보수 ‘2014 드림하우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설전문가와 장애인편의시설 전문가들이 참여해 장애유형에 맞는 편의시설설치, 공간 확대 등 장애 친화적 환경을 제공한다.

서울에 소재지를 둔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주·단기보호시설,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www.sunable.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ablewelfare@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에이블복지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드림하우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17개의 시설을 개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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