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영)은 오는 17일 오후 4시 복지관 강당에서 ‘2013년 상반기 해나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해나무 페스티벌'은 편의시설 미비와 경제사정으로 문화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남녀노소 모두가 관람할 수 있도록 우리의 전통 탈춤 ‘흥부와 놀부’를 비보이 공연과 접목시킨 무언극 ‘제비잡는 비보이’가 선보인다.

관람을 희망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은 전화(070-4423-6111)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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