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차별과 편견없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첫 시각장애인 이창훈 앵커에 이어 장애인 뉴스앵커 1명을 선발한다.

이번 선발은 이창훈 앵커의 계약만료로 인한 후임자로,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따른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선발방법은 공개경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카메라테스트, 3차 최종 카메라테스트 및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5일 오전10시부터 28일 오후6시까지며, KBS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단, 지원서 작성 후 장애인등록증을 첨부해야 하며, 미제출시 무자격 처리된다.

1차 서류심사는 오는 3월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그 후 세부일정은 합격자 발표시 공지될 예정이다.

<문의> KBS 02-78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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