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한국형 안구 마우스 보급사업 ‘eyeCan change the world’에 참여할 지원자를 오는 12월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루게릭, 근이영양증 등 전신마비 장애 때문에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다.

선정자에게는 안구 마우스 ‘eyeCan’과 장애 특성에 맞는 컴퓨터 사용 환경을 구축해주고, 사용방법 교육 등 활용을 위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정자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가려진다.

신청은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 내 관련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는 eyeCan 맞춤형 지원사업 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와 기타 관련기관(학교, 병원, 이용시설 등)의 의사·치료사 및 담당교사의 추천서 등이다.

지원자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정책연구실 자립지원팀(02-3433-06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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