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전윤주)은 전주지역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계층에 긴급물품을 하는 배분사업을 진행했다. 에 참여하여 생계유지를 위한 지원을 진행한다.

이번에 지원한 ‘긴급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지원으로 전국적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계층에게 진행되었다. 본관에서는 저소득 장애인 24가정에 물품을 전달하고,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초단시간근로자 1가정에 급여를 전달하였다.

평소에도 외부 출입이 어려운 재가장애인이기에 이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초단시간근로자에게 임금을 보존해줌으로써 급여 감소에 대한 지원과 일자리 지속에 대한 지원으로 생계유지에 도움이 되었다.

전윤주 관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때 적극적인 지원을 해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 감사하며, 장기화 되고 있는 임시휴관으로 인해 재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용인에게 재활의지를 고취시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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