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2020 공공후견 지원사업’의 제1차 후견인 후보자 모임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울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울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손봉락, 이하 센터)는 센터 교육실에서 ‘2020 공공후견 지원사업’과 관련해 제1차 후견인 후보자 모임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후견인 후보자들이 모여 공공후견지원사업과 후견 사례를 안내하고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손봉락 센터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의 권익 옹호와 든든한 지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지방정부가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의사결정지원에 도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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