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와 부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15일 장애인의 원활한 구직활동과 직업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와 부산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 15일 장애인의 원활한 구직활동과 직업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센터와 부산센터는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전문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알선 후 장애인이 직장에서 적응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센터와 부산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원활한 직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직종개발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직업교육훈련 기획 확대 및 연계 지원 ▲장애인 구직상담‧구직활동 정보공유 및 지원 ▲장애인일자리 플랫폼네트워크 및 일자리정보망 구축 협업 ▲교육훈련 및 전문성 향상 지원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서울센터 김영배 원장은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들에 대한 전문상담과 직업교육, 취업알선이 필요하다”면서 “두 기관이 함께 하는 이번 협약이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의 취업과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1588-1954)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