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가 27일 행복챌린지최중증주간보호센터와 보조기기 사례관리 업무를 위한 상호 간 지원과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센터장 김종훈)가 27일 행복챌린지최중증주간보호센터(센터장 정인숙)와 보조기기 사례관리 업무를 위한 상호 간 지원과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종훈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장을 비롯해 정인숙 행복챌린지최중증주간보호센터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행복챌린지최중증주간보호센터의 시설 입소 장애인들에 대한 보조기기 서비스 욕구를 파악해 보조기기 서비스가 필요한 최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조기기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 평가, 사후관리, 보조기기 대여 및 수리, 개조·제작, 재사용 등 전문화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과 콜센터 운영, 교육, 전시 체험장 운영, 홍보, 보조기기 정보제공 등 보조기기 정보제공에서 상호 협력사업을 수행한다.

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 김종훈 센터장은 “최중증장애인들의 독립적인 의사표현 및 일상생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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