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이 2020년 국민연금공단에서 실시하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사상구장애인복지관

부산광역시 사상구장애인복지관(관장 정화주, 이하 사상장복)이 2020년 국민연금공단에서 실시하는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 등의 이유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자립 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에 대해 2년마다 평가를 실시한다.

작년에는 전국 344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과 서비스 제공 등 총 47개의 지표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평가 총점 상위 30개 기관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사상장복 정화주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력해준 활동지원사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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