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8일 서울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위원장 조진형)는 8일 오전 10시 서울특별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에 대한 국정감사에 돌입했다.

여야 23명의 감사위원들은 감사가 시작되자마자 시측에 자료제출요구에 대한 불성실한 태도를 질타하면서 감사초반부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서울시 감사에서는 용산참사 해결방안과 서울시 투자 추진 사업 등과 관련해 적잖은 이슈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서울시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행복도시프로젝트와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가 나올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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