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이 주간장애뉴스 메일링 서비스 ‘위디(wedi)’를 시작했다.ⓒ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이 주간장애뉴스 메일링 서비스 ‘위디(wedi)’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위디’는 주간장애뉴스인 Weekly News of Disability를 줄인 애칭으로, 한 주간 장애 관련 정치, 사회, 고용 등 각종 분야의 뉴스와 장애인단체 및 기관의 동향을 취합하여 메일로 발송하는 서비스이다.

주간장애뉴스 ‘위디’ 구독자는 매주 키워드로 정리된 뉴스를 통해 한눈에 국내외 장애 관련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관심 있는 주제의 경우 각각의 키워드 내 삽입 링크를 통해 해당 웹페이지로 이동해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주간장애뉴스 ‘위디’는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메일을 통해 서비스되며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주간장애뉴스 ‘위디’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구독 신청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https://www.herbnanum.org/)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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