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장애인 건설근로자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와 건설근로자공제회 서울지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지역본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재구, 이하 공단)는 장애인고용촉진강조기간인 4월을 맞아 건설근로자공제회 서울지사(지사장 이재금, 이하 공제회)와 장애인 건설근로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29일 오전 11시 이재구 공단 서울지역본부장과 이재금 공제회 서울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근로자공제회 서울지사(서울 중구 소재)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취업대상자 발굴, 맞춤훈련 실시 등을 통해 장애인 건설근로자의 직업생활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주요사업 홍보,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발전 기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 이재구 본부장은 “이번 건설근로자공제회와의 협약을 통해 장애인 건설근로자의 좋은 일자리 발굴과 맞춤훈련을 통한 구직역량 강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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