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오성섭, 이하 해뜨는양지IL센터)가 이달부터 장애인 당사자의 자기 결정권을 실현하고 지키고자 개별 권익옹호 활동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권익옹호 활동은 지역 사회에서 장애로 인한 불이익과 차별 받지 않고 동등한 대우를 받는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인간이 누려야 할 권리를 주장하며 배제되지 않고 평등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의뢰 접수는 해뜨는양지센터 홈페이지(http://gscil.kr) 공지사항에서 의뢰서를 확인해 작성 후 이메일(gscil@naver.com)이나 팩스(02-442-9644)로 제출하면 된다.

해뜨는양지IL센터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차별적 행위에 대한 당사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개별 권익옹호 활동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자립생활지원팀(02-442-9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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